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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대표 긴급 기자 회견

     

     

    8만명이 시청한 긴급기자회견 내용

    최근에 발생한 어도어의 대표 민희진과 하이브와의 갈등으로 인해 민희진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희진대표가 하이브의 내부고발을 함으로서 판이 더욱 커졌습니다. 이 긴급기자회견은 ytn에서 라이브로 진행했습니다. 유튜브 라이브 시청자수는 평균 7만명이 시청했으며, 최고 시청자수 8만명을 넘겼습니다.

    민희진대표는 긴급 기자 회견중에 하이브에대한 비방과 욕설을 서스름없이 했으며, 당당함을 나타냈습니다. 너무 억울하다며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이 날 긴급기자회견에서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과의 사건도 공개했으며, 임원진들과의 카카오톡을 통해 대화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회사의 배임혐의는 있지도 않았으며, 자신이 갖고있는 18%의 지분으로는 감히 시도조차 할수 없다고하며 경영권 탈튀 시도를 부인했습니다.


    이날 민희진 대표의 변호사 2명이 동행했으며, 기자회견 내내 민희진대표의 곁을 지켰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거침없는 언행으로인해 변호사들이 진정시키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이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대표가 제작한 그룹 '뉴진스'의 활동은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활동예정이었던 뉴진스가 피해보는게 가장 걱정되어 긴급기자회견을 열게되었다고 말문을 이어나갔습니다.

    지금까지 뉴진스를 제작하고 활동을 이어옴으로써 발생했던 하이브의 방해공작들과 뉴진스를 카피한 걸그룹을 출시하는등 하이브에대한 갈등을 솔직하고 과감없이 이야기했습니다.

     

    민희진 대표 프로필

    민희진 대표 프로필 사진
    민희진 대표

     

    민희진 대표는 현재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인 어도의 대표로서 활동하고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2002년에 sm엔터테인먼트에 직원으로 입사해 수많은 가수들의 프로젝트를 맡았습니다. 대표적인 아이돌그룹으로는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nct, 레드벨벳 등 확실한 컨셉으로 많은 대중들과 회사내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프로젝트를 통해서 비주얼 디렉터라는 직급을 얻고 이후에는 회사의 아트디텍트 총괄이사까지 맡게됩니다. 이후에 sm에서 퇴사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면서 빅히트 소속원으로서 활동하게됩니다. 

    이후 빅히트의 새 회사 하이브의 브랜드 디자인 총괄을 맡게됩니다. 어도어에서 준비중에 있던 걸그룹 '뉴진스'를 기획하고 런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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